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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거꾸로 흐르고 배 가라앉는다…日 쓰나미 전조현상?[영상]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폭발 영향으로 일본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키나와 지역에서 바닷물이 수로를 타고 역류하는 모습이 포착했다. 바닷물의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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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남태평양 통가 해저화산 분출…국내 영향은 미미"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저화산 분화로 일본에 5년 만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내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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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해저화산 터졌다…日 쓰나미 초비상, 21만명 피난령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 영향으로 일본에 5년여 만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 해안에서도 쓰나미가 우려돼 해변과 부두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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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큰 공룡 결국 멸종"…위기감 커진 금융지주 신년사
5대 금융그룹(KB금융·신한·하나·우리·NH농협) 회장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주요 목표로 꼽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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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그놈 덮치면 4만명 죽는다…日 "문앞 스키복 두세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근해에서 태평양 쪽 앞바다에 걸쳐 있는 일본해구(日本海溝)에서 규모 9 수준의 거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가 최대 20여만명에 이를 것이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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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년 ‘기후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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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 규모 4.9 지진…인니는 7.3 강진 '쓰나미 경고'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해상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발령된 쓰나미 조기 경보는 해제됐지만, 연이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의 지진 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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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에 규모 5.2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규모 5.2 지진이 발생한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북동쪽 19km 지역. [NHK 방송 캡처] 1일 오전 6시 14분께 일본 이바라키현미토 북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5.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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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까지 저출산 쇼크…하남·과천·의왕도 분만실 없다 [리셋코리아]
경기도 하남시는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한 곳이다. 올해만 8월까지 1만6775명이 유입되며 인구(8월 기준 31만365명)는 30만명을 넘었다. 하남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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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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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에 번쩍"…멕시코서 규모 7.1 강진 최소 1명 사망
7일(현지시간) 멕시코 남서부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졌다. 뉴욕타임스(NYT)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9시쯤 게레로주의 아카풀코에서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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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암살 충격 와중에 7.2 강진 덮쳤다…아이티의 재앙
14일(현지시간) 아이티 로스 카요스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대피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북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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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도쿄올림픽, 하늘엔 사람머리 떴다?…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7월 넷째 주 (7월17~23일) 국제 퀴즈 뉴스입니다. 이번 주 눈여겨 볼 국제 뉴스는 대혼란 속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전 세계 휩쓴 이상 기후, 미국 코로나19 확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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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자유의 여름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1775년 4월 렉싱턴과 콩코드 전투로 시작된 미국 독립전쟁 초기만 해도 영국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은 급진적 이상에 지나지 않았다. 이듬해 1월 토머스 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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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해도 방사성 물질 월성원전의 100배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바다 밑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 최고 높이 40m의 지진해일(쓰나미)이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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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역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가능”
사진 기상청 4일 오후 10시 27분 35초(한국시간) 뉴질랜드 기스본 동북동쪽 238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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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서 규모 7.9 지진…호주 쓰나미 경보
사진 기상청 캡처. 10일 오후 10시 19분(한국시간)쯤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동쪽 526km 해역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미 지질조사국(US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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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때 상처 아물지 않았다" 새벽 서해 흔든 지진의 정체
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 21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를 나타낸 지도. 자료 기상청 19일 새벽 호남지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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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6.2 강진… 최소 35명 사망·600명 부상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소 3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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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에 이어 6.2 강진까지 인도네시아에 닥친 재앙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서부 마무주 지역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날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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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정민 논설위원 퀴즈 하나. 핀란드·이스라엘·폴란드·대만, 그리고 대한민국의 공통점은? 정답은 ①한때 지도상에서 국가명이 사라졌었고 ②강대국의 패권 다툼으로 전쟁·혁명·학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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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알래스카 페리빌 남남동쪽서 규모 7.4 지진
사진 기상청 22일 오후 3시 12분 44초(한국시간) 미국 알래스카 페리빌 남남동쪽 84km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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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남부 오악사카주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진동에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들과 공사장 인부들이 차도로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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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뿌리면 안된다" 이재갑 면전에 쓴소리 쏟은 전문가 6인
"코로나 위기 뒤 경제회복을 생각한다면 무턱대고 돈만 뿌리지 말고 정책을 버무려라." 노동시장을 다루는 학자들의 지적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전문가 6인을 초청해